'두 아이의 엄마 실화인가요?'
배우 전지현이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모던 하이엔드 감성 여성복 브랜드 ‘MICHAA(미샤)’ 2018 FW 컬렉션 캠페인 ‘her’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활동이 뜸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6월 초등학교 동창생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한 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후인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이어 지난 1월 2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여러 편의 광고와 공식석상에 참석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알려져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원조 여신의 입장에 백화점은 일대 마비!
꽃보다 예쁜 '전지현'
서 있기만 해도 물씬 풍기는 우아함
예쁨 한가득!
심쿵 눈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