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사랑받는 치어리더 최진경
기사입력 [2005-08-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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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남구 포이동에 있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팀((주)코렉스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연습이 끝나고 야외 인터뷰 중에 치어리더 최진경씨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어리더 경력 4년이라는 최씨는 다른 팀원들과 달리 친언니가 같은 분야에 있어서 치어리더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웃음이 많은 최씨는 "언니한테 예쁜 동생하고 같이 일하고 싶다고 했대요"라고 말하며 깔깔 웃는다.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 "팬카페에 '완전 사랑합니다'라고 늘 글을 남기는 분이 있어요. 늘 같은 글을 남겨서 그런지 기억에 남아요"라며 답했다. (신보선/photoro.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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