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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쓴 치어리더 노숙희

기사입력 [2005-09-05 13:40]

화환 쓴 치어리더 노숙희

3일 대구 북구 검단동에 위치한 삼성 치어리더팀((주)놀레벤트)을 방문했다.

경기가 있거나 서울 원정경기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평일 평균 연습 시간 7~8시간이라는 삼성 치어리더팀원들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습장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연습 후 야구장 앞 공원에서 가진 산책에서 노숙희씨가 머리에 꽃머리띠를 얻고 심술난 표정을 짓자 동료들이 한바탕 웃고 있다. (박화용/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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