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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포즈로 포켓볼 치는 치어리더 김순희

기사입력 [2005-09-05 14:36]

섹시한 포즈로 포켓볼 치는 치어리더 김순희

3일 대구 북구 검단동에 위치한 삼성 치어리더팀((주)놀레벤트)을 방문했다.

경기가 있거나 서울 원정경기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평일 하루 평균 연습 시간 7~8시간이라는 삼성 치어리더팀원들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습장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경기를 마치고 퇴근을 한 김순희양이 포켓볼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박화용/photo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