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빵 푸는 치어리더
기사입력 [2013-04-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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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12승 1무 5패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와 12승 6패로 2위인 삼성의 시즌 두번째 경기다. 전날 1차전에서 일격을 당한 KIA는 올시즌 3승과 방어율 1.16의 호투를 펼치고 있는 양현종이 선발로 나섰고 삼성은 새얼굴 로드리게스를 내세우며 올시즌 첫 1위 등극을 노리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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