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매력적인 비키니 자태를 맘껏 뽐냈다.
4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된 신규 물놀이 시설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식에서 박기량은 군살없는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 했다.
야구장이 아닌 모처럼 야외 물놀이 공원을 찾은 박기량은 신난 어린아이 마냥 즐겁게 촬영을 임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박기량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조금은 부끄럽지만 색다른 경험을 하게돼 기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비키니 몸매 공개 조금은 부끄러워요~
'제 몸매가 좀 섹시한가요?'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야!
'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봐요~'
롯데여신이라구요? '오늘은 물의여신이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