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모델

치어리더, 코트 위의 `펑키족`

기사입력 [2012-01-18 21:08]

치어리더, 코트 위의 `펑키족`

동부가 특유의 `질식수비`를 앞세워 SK를 누르고 7연승을 달렸다.

1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에서 동부는 윤호영(21득점 6리바운드), 김주성(17득점), 황진원(15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SK에 88–73로 승리했다.

4쿼터 정규작전타임 때 동부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