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SBS 인기가요 MC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희선은 당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이후 '공룡 선생'으로 연기에 데뷔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본격적인 길을 걸었다.
김희선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미인으로 인기를 누리면서 데뷔 시절부터 드라마나 영화 출연 제의가 줄을 이었다.
특히 성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김희선을 선정하면서 “얼굴형과 눈과 코, 입의 조화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미모”라는 평가를 내린 적이 있다.
데뷔 당시의 애띤 모습과 현재까지의 활동을 기록한 생생한 현장사진으로 김희선의 연기생애를 감상해 보자. (사진편집 _ 김혜숙 기자/news@isportskorea.com)
2005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MBC TV드라마 `슬픈연가`의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김희선.
2005년,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희선.
2010년 ‘故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