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문성현이 6회말 2사 후 LG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한 뒤 손혁코치로 부터 강판 통보를 받고 있다. 문성현은 팀의 0-2로 뒤지고 있어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 패전을 기록하게 된다.
문성현은 이 경기전까지 시즌 22경기에 등판 승리없이 3패와 1홀드 그리고 방어율은 6.13을 기록하고 있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