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넥센과의 시즌 10차전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했다. 문선재는 2회말에 선취타점과 6회말의 쐐기 2타점 등 3타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 루카스는 시즌 6승째를 거뒀고 봉중근은 8회말 무사 1,2루의 위기에 등판 무실점으로 2이닝을 마무리짓고 시즌 11세이브째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의 주역인 문선재(왼쪽끝)가 봉중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