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일 오후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홈런 3개 등 장단 12안타를 퍼부으며 8-2로 낙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안영명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 투구로 승리를 따내며 시즌 9승째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패한 KIA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주찬이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살아난 것이 유일한 위안이다.
경기를 승리로 마친 한화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