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지난 9월 1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올해 계열사 통합을 기념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됐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로 티켓을 구입하면 큰 폭의 할인 혜택이 있다. 스페셜형의 경우, 주중권을 2천5백원, 주말권은 5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일반형은 주중권을 5천원, 주말권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여 3년 만에 KLPGA투어 챔피언이 된 유소연이 지난 3일, 하나금융그룹 본사에 내방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카드’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이 됐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