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 헥터가 5회말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서며 이홍구 포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6피안타 2실점으로 5회를 마친 헥터는 팀이 크게 앞서 있어 승리요건을 갖추고 있다.
헥터는 시즌 21경기에서 142.1이닝 투구를 펼치며 10승 3패와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