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덕아웃 앞에서 어깨를 풀다가 지난 토요일 광주KIA전에 첫 선발 등판한 최충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충연은 비록 패전 투수가 됐지만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윤성환은 시즌 23경기에 등판 9승 10패와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