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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로진 가루 이렇게 털어도 되나요?`

기사입력 [2016-09-01 20:45]

신재영 `로진 가루 이렇게 털어도 되나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이닝을 마친 넥센 선발 신재영이 이기중 2루심에게 로진을 손에 올려놓고 터는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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