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K가 최정의 2타점과 선발 켈리의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2-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주역 켈리(오른쪽끝)와 최정(14번) 등 SK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은 반게임차로 좁혀졌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