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양 팀이 1-1 무승부로 끝났다. LG 선발 투수 허프는 7이닝 1실점 5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완벽투를 펼치며 제 몫을 해줬지만 팀 타선의 지원 없이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NC의 선발 투수 장현식 역시 5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치며 활약했다.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이 응원 온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