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서울 GS칼텍스와 대전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2) 승리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당초 드래프트 1순위 미들본을 영입했으나 시즌 전 개인사정으로 알레나를 긴급 수혈했다. 알레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0경기 38세트 출전, 303득점을 올렸다. 득점 2위와 함께 공격 성공률 44.61%로 공격 종합 1위, 오픈 공격 1위를 차지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