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첫 연승기록하며 4위로 점프!`
기사입력 [2016-12-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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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맹활약한 신한은행이 4위까지 뛰어올랐다.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구리 KDB생명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김단비(19득점)와 윌리엄즈(16득점)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KDB생명에 58-5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의 우위를(15-7) 바탕으로 전반전을 27-24로 앞선채 마쳤다. 후반전 들어 신한은행은 33-34로 1점차까지 추격을 당했으나 식스맨 김형경의 활약으로 3쿼터를 리드했다.
4쿼터에서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윌리엄스가 결정적일때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KDB생명의 추격을 끊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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