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KEB하나은행의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이 KB에 70-61로 승리했다.
KB의 대형신인 박지수의 높이에 열세를 지닌 KEB하나은행은 스피드의 힘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어천와는 21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고, 쏜튼은 11점 10리바운드, 김정은도 11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