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안산 OK저축은행과 대전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2(25-18, 25-20, 20-25, 22-25, 19-17)로 승리하며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모하메드(30득점)와 송명근(20득점)이 5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송희채도 고비때마다 속공과 가로막기를 성공시키며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3일 KB손해보험전부터 이어진 8연패를 탈출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