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네 번째 `V-클래식 매치`에서 삼성화재가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화재 타이스는 36점을 퍼부으며 감기로 엔트리에서 제외가 된 박철우의 공백을 확실히 메웠다. 삼성화재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8승 11패 승점 29점으로 4위로 뛰어올랐다. 경기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