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SK `공동 8위 맞대결 KCC가 웃었다`
기사입력 [2017-01-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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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8위 맞대결에서 KCC가 웃었다.
3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SK의 경기에서 KCC가 SK에 84-79로 이기며 군산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송교창과 최준용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는 송교창이 4쿼터 결정적인 3점슛을 터뜨리며 1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라이온스, 와이즈가 각각 20점, 17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SK는 화이트와 김선형이 27점, 17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시작 45초만에 변기훈의 부상으로 전영을 이탈하며 패배이상으로 뼈아팠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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