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점 맹활약` 러브 `이번엔 연타 공격이야!`
기사입력 [2017-01-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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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하며 3연승과 함께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흥국생명 러브는 30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이재영도 15점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12승 4패 승점 35점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2위 IBK기업은행(승점 32점)을 따돌렸다. 선두 독주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승점 29점으로 상위권 추격을 노렸던 현대건설은 이날 패배로 승점 추가에 실패해 흥국생명과 6점 차로 멀어졌다.
흥국생명 러브가 현대건설 블로커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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