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에 완승하며 공동 3위`
기사입력 [2017-01-23 20:53]
-
3, 4위 맞대결에서 신한은행이 웃었다.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KEB하나은행에 70-4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KEB하나은행과 함께 10승14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가 됐다.
3, 4위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경기는 전반전에만 신한은행이 42-24로 KEB하나은행에 18점차로 앞서며 승부가 싱겁게 끝났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0득점으로 맹활약 했으며 윌리엄즈가 13득점 16리바운드, 김연주가 1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