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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KIA 타이거즈` 2017 시즌 승리를 위한 스프링캠프 출국날

기사입력 [2017-01-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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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17 스프링 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고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6명, 선수 42명 등 5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기술, 전술 훈련을 펼치고, 2월 중순부터 한국, 일본 팀들과 1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연습경기는 내달 14일 우라소에 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즈전을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6차례, 같은 달 27일 한화 이글스(킨 구장) 등 국내 프로팀들과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2017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명단-

코칭스태프 : 김기태, 조계현, 박흥식, 쇼다고조, 김민호, 김태룡, 김종국, 이대진, 홍우태, 타케시, 박종하, 배요한, 정상옥, 고영득

투수 : 양현종, 임창용, 김광수, 김진우, 고효준, 한기주, 손영민, 박경태, 김종훈, 박지훈, 손동욱, 심동섭, 홍건희, 한승혁, 김명찬, 김윤동, 임기영, 김현준,박진태(신인), 헥터, 팻딘
포수 : 이홍구, 한승택, 이정훈
내야수 : 김주찬, 이범호, 서동욱, 김주형, 김선빈, 안치홍, 이인행, 최원준, 김규성, 류승현, 김석환(신인)
외야수 : 최형우, 신종길, 나지완, 이준호, 버나디나, 노수광, 이진영
(조병석 기자 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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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이 스프링캠프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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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용병 타자 버나디나(왼쪽)과 외국인투수 팻 딘이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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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서동욱이 나지완과 장난스런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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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를 떠나는 이범호가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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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00억원에 계약을 맺은 최형우가 KIA 스프링캠프를 떠나기위해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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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가 출국을 앞두고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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