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에 72-64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존스가 10득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박헤진과 임영희가 각각 17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금까지 치러진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64%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