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말 1사 1,3루에서 KIA 타자 김선빈의 내야땅볼 때 런다운에 걸린 3루주자 김주형이 삼성 선발 최충연의 태그를 피해 세이프되고 있다.
2017년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14일부터 시작해 3월 26일 종료한다. 각 팀당 12경기를 치르며, 경기 시간은 오후 1시로 모두 같다. KIA와 삼성은 이날 시범경기를 통해 시즌 첫 전력점검에 나서게 됐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