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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승리 김진욱감독과 박기혁 그리고 치어리더

기사입력 [2017-03-31 22:13]

개막전 승리 김진욱감독과 박기혁 그리고 치어리더

kt가 통신라이벌 SK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3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개막 원정경기에서 선발 로치의 승리투와 박기혁의 시즌 1호 홈런 등 호타로 3-2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t 김진욱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박기혁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아래의 치어리더는 원정 응원을 펼쳐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중이다.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31일 오후 7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 당 144경기의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KBO 리그는 지난해 달성한 833만9577명을 넘어 올해 87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목표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심판합의판정이‘비디오 판독’으로 명칭이 바뀌고 KBO가 각 구장에 전용 카메라를 3대씩 설치 운영하는 비디오판독센터에서 판정을 가리게 된다. 또 경기시간 단축을 위해 이닝 중 투수 교체 시간은 2분30초에서 10초 단축한 2분20초으로 연습투구 시간은 2분10초에서 2분으로 줄였다.(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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