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아이돌 그룹 엑소 시우민이 멋진 시구를 선보이고 있다.
시구에 앞서 시우민은 “엑소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 LG가 개막 4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에 시구를 해서 정말 기쁘고 LG가 꼭 5연승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LG와 삼성의 시즌 첫 경기에서는 삼성에서 이적한 LG 차우찬의 6.1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LG가 삼성에 11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LG는 시즌 4연승을 기록하며 팀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삼성은 1승 3패를 기록해 NC와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러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오토바이를 타고 멋지게 등장한 시우민, 야구팬 여러분 반가워요~'
'와인드업을 멋있게'
'선수 못지 않은 포즈로 힘찬 시구'
'힘찬 시구 시우민, 공이 제대로 들어갔나?'
'미소천사 시우민, 팬 여러분 제 시구 어땠어요?'
'시우민, 한국 프로야구도 엑소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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