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말 2사 1루에서 kt 이진영의 내야땅볼 타구를 삼성 1루수 이승엽이 잡아 아웃시키고 있다.
kt와 삼성은 시즌 첫 맞대결을 kt의 홈인 수원에서 펼쳐지게 됐다. 지난 시즌 삼성과 kt는 나란히 9위와 10위를 기록해 이번 시즌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kt는 시범경기 1위의 여세를 몰아 4승 1패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삼성은 1승 4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