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신의 전력질주 이승엽`
기사입력 [2017-04-0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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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이 1회초 내야타구를 날린 뒤 1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다.
홈팀 kt 위즈는 시즌 초반 탄탄한 공수를 펼치며 5승 1패로 KIA와 공동 2위에 올라 있고 어웨이팀 삼성은 시즌 초반 경기력의 난조를 보이며 1승 5패로 넥센과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둔 kt는 연승을 노린다. 반면 삼성은 kt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윤성환을 선발로 내세워 아쉬운 패배의 설욕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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