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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넥센, 선발 출전 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으로 두산전 스윕

기사입력 [2017-04-09 18:34]

넥센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최원태의 7이닝 3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호투와 장단 19안타 13득점으로 13-2 대승을 거두며 두산 3연전을 스윕했다. 반면 두산은 김인태의 홈런으로 영봉패를 면했지만 4연패에 빠졌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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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최원태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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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고원준이 2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교체되고 있다. 고원준은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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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초 2사 1루 넥센 윤석민이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하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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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초 2사 1루 넥센 윤석민이 좌월 투런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장정석 감독과 심재학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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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말 1사 1루 두산 김인태 내야 땅볼 때 넥센 김하성이 1루주자 김재환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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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말 1사 1루 두산 김인태가 넥센 최원태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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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으로 패하며 4연패에 빠진 두산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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