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위즈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은 이택근의 대타 결승타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두며 개막 5연패 후 5연승을 달렸다. 또 kt를 상대로 지난해 6월부터 11연승을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선발 투수로 등판한 kt 고영표가 6회말 2사 만루 넥센 김하성을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동점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6회말 2사 만루 넥센 대타 이택근이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7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kt 유한준을 삼진 아웃시키며 이닝을 종료한 넥센 이보근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