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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내가 바로 연패 스토퍼`

기사입력 [2017-04-13 18:57]

우규민 `내가 바로 연패 스토퍼`

13일 오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선발 출전한 삼성 우규민이 한화 타선을 향해 역투하고 있다.

앞서 펼쳐진 한화와 삼성의 시즌 첫 주중리그 맞대결에서는 각각 2승과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삼성과의 2연승을 통해 시즌 5승 5패로 5할 승률로 올라서며 현재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삼성은 1승 9패를 기록해 KBO 리그 최하위인 10위로 추락하며 창단 이 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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