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신인 걸그룹 오블리스의 메이(왼쪽)와 연주가 시구와 시타를 마친 뒤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IA가 천적 넥센을 상대로 기분 좋은 1점차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4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KIA가 승리한다면 개막 이후 5연속 위닝시리즈를 가진다. 넥센은 최원태가 선발로 나섰다. 최원태는 올시즌 두 경기에 등판 13이닝을 책임지며 1승 1패와 방어율 4.85를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