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KIA 1회말 1사 3루에서 3번타자 신종길의 외야플라이 때 3루주자 버나디나가 홈으로 태그업 선취득점을 올리고 있다.
전날 승리하며 10승 고지에 선착하며 개막 후 5연속 위닝시리즈를 확정한 KIA는 천적 넥센을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KIA는 홍건희를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3연패 탈출을 바라는 넥센은 신재영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신재영은 1승 1패와 방어율 2.38을 기록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