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1982 클래식 씨리즈’ 4회초 2사 3루에서 삼성 이원석을 내야땅볼로 처리한 롯데 선발 박세웅이 유격수 문규현과 하트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번에 펼쳐진 롯데와 삼성의 시즌 첫 3연전은 클래식 시리즈로 펼쳐쳤다. 롯데는 15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롯데는 9승4패를 기록하며 kt 위즈와 함께 공동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또 다시 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2승11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