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1982 클래식 씨리즈’가 열려 삼성이 롯데에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두 팀은 경기는 초반 팽팽하게 대립했다. 5회까지 이어오던 0의 균형을 깬 팀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6회말 1사 1,2루 찬스를 맞았고 조동찬의 1타점 2루타를 만들어 내며 승부를 가렸다.
경기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