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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LG, 넥센에 승리하며 6연패 탈출

기사입력 [2017-05-31 21:59]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소사의 호투를 앞세워 5-2 승리를 거두며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탈출했다.


소사는 5와 2/3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챙겼다. 타선에선 시즌 첫 1군 출전한 김재율이 3안타 1타점, 손주인이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넥센 선발 조상우는 6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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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승리를 거두며 6연패에서 탈출한 L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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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LG 소사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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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로 등판한 넥센 조상우가 1회말 무사 2루 LG 이천웅의 타구에 왼쪽 손목을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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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1사 2루 LG 양석환 2루타 때 득점한 이천웅이 덕아웃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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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1사 2루 LG 김재율이 1타점 좌전 2루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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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2사 2루 LG 손주인이 1타점 우전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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