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말 1사에 NC 모창민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리고 러닝 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KIA는 NC를 10-2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중 2승을 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전날 경기에서 KIA는 NC를 10-2로 승리하며 주중 3연전중 2승을 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KIA 선발 헥터는 6.1이닝 6안타 2볼넷 5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8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2회초 선제 솔로포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김선빈이 3안타를 때려냈고, 김민식과 버나디나는 각각 솔로포와 투런포를 터뜨리며 활약했다.
NC는 4연패에 빠져 29승 21패 1무. 양팀 간의 격차는 5경기 차로 벌어졌다.(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