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7차전에서 한화 선발 투수 윤규진이 2회말 2사 2루에서 KIA 8번 최원준의 빗맞은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최원준은 1루에서 세이프 되며 내야안타로 기록됐다.
윤규진은 올시즌 18경기에서 32와 2/3이닝 동안 투구를 펼쳐 2승 2패 1홀드와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중이다. 선발 보직을 변경한 이후 선발로 등판한 앞선 4경기중 3경기는 5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피칭을 펼쳤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