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1번타자 버나디나가 5회말 2사 후 비거리 125미터 우월 솔로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한화는 23승 32패로 리그 9위를 기록중이다. 8위 kt와는 반경기차다. 현재 2연패중인 한화는 원정경기의 성적이 더좋다. 9승 19패의 홈경기에 비해 원정경기는 14승 13패로 승률 5할을 넘기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5승 5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한화는 지난달 홈에서 스윕을 당한 KIA를 상대로 설욕에 나섰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