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IA 2회말 1사 2,3루에서 1번타자 버나디나가 중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리그 선두 KIA와 9위 한화의 시즌 8차전, KIA가 상대전적 6승 1패로 압도적으로 앞서 있다. KIA는 팀 타율 0.285와 팀 방어율 4.27로 10개팀 중 두 부문 모두 4위의 기록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팀 순위 9위이지만 팀 타율과 팀 방어율은 모두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팀 타율은 0.281이고 팀 방어율은 4.6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