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7회말 2사 1,2루에서 6번타자 윤석민이 비거리 130미터 좌월 스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kt는 연패의 늪에 여러차례 빠지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7연패와 6연패를 한 바 있고 현재 5연패를 기록중이다. 팀 내 3할 타자가 없는 kt는 결국 7일 넥센과 2대1의 트레이드를 펼쳐 투수 정대현과 서의태를 내보내고 넥센의 중심 타자 윤석민을 데려왔다. 9위 삼성에 4게임차 뒤져있는 kt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