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마지막 올스타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삼성 이승엽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승엽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 드림올스타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통산 11번째이자 마지막 올스타전이다. 이승엽은 1997년 첫 올스타전, 올해 마지막 올스타전 모두 대구에서 치르게 됐다. 이승엽은 마지막 올스타전인 만큼 가족들을 초대할 계획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