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양팀이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먼저 강원이 전반 문창진의 패널키킥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 갔으나 후반 인천 송시우가 동점 헤딩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로 강원은 9승 7무 5패(승점 34)로 4위 자리를 지키며 6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인천은 3승 9무 9패(승점 18)를 기록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 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