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팻딘이 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올시즌 18경기에서 100이닝 마운드를 지키며 5승 5패와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하고 있는 팻딘은 5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보이고 있다. 커브 등 변화구와 허를 찌르는 패스트볼 등 롯데 타자를 농락하며 삼진을 7개를 뽑아내는 등 한 한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는 투구를 펼치고 있다.
이 날 챔피언스필드는 시즌 9번째로 만원사례를 이뤘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