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현대가 이재성과 이동국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하며 20일 전 같은 장소에서 1-2 패배를 설욕했다.
전북현대는 승점 47점으로 선두질주를 이어갔고, 서울은 승점 34점을 유지하며 6위에 머물렀다.
후반 35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통산 196골로 전대미문의 K리그 최초 200골까지 4골 만을 남겨놓은 전북현대 이동국이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