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IA 3회말 2사에서 3번타자 버나디나가 중견수 왼쪽으로 타구를 날린 뒤 과감한 질주로 2루까지 뛰어 kt 박경수의 태그에 앞서 세이프 되고 있다.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KIA는 올시즌 상대전적 4승 4패로 백중세를 보이고 있는 kt와 시즌 9차전을 갖는다. 양 팀은 어제 갑자기 내린 폭우로 경기가 우천취소 되어 휴식을 가졌다. 2연패 중인 KIA는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